한국의 가을을 느껴본지가 언제적인가..
2001년 입대하고선 그 뒤로 가을을 느껴보지 못했다.
2003년 여름 제대, 그해 9월 중국 와서 그 뒤로는 가을을 한국에서 있어보지 못했으니..
마당의 큰 포구나무가 그립다.
가을이 되면 푸른 하늘과 마당의 물든 포구나무가 한 폭의 그림이었는데…
여기의 가을은 삭막하고 쓸쓸하기만 하다. 단풍도 볼 수 없을뿐더라. 날씨도 그렇고.
문득 아무것도 생각지 않고 단풍놀이 가고 싶다. 황산으로

2004년 여름 황산